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블로거 민영양은 초등학교 3학년 자녀와 함께 읽은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를 소개하면서, 이 책이 배추흰나비 애벌레가 교실에서 나비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운다고 설명합니다. 글씨가 크고 삽화가 많아 초등 저학년에게 적합한 이 동화는, 특히 배추흰나비를 키운 경험이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것입니다. 블로그에서는 또 다른 추천 도서로 『겁보만보』를 소개하며, 두 작품 모두 용기와 우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읽을거리로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