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꿈을 꾼 후에 꿈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용한 초원이었다. 스스슥, 구둣발이 풀을 밟는 소리와 함께 사냥꾼들이 나타났다. 초원을 살피는 망원경 속에 사냥감이 들어온다. 벌거벗은 회색 피부의 커다란 아이. 사냥꾼들은 일제히 달려가, 탕탕!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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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두 권의 그림책을 통해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인해 동물이 겪는 고통을 조명합니다. [이빨 사냥꾼]은 인간과 코끼리의 역할을 바꿔 코끼리들이 인간을 사냥하는 이야기를 통해 동물들의 고통을 역으로 체험하게 하고, [곰들은 어디로 갔을까?]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다양한 종의 곰들이 사라져가는 모습을 그립니다. 또한,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남획이 동물 개체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하는 보고서를 언급하며,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간의 반성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