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태어난 이후, 첫째아이가 느끼는 외로움을 잘 그려낸 이야기 그림책. 단비는 동생이 태어나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누나로서 모든 것을 혼자 하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동생에게만 신경 쓰는 상황은 단비를 조금씩 지치고 외롭게 만든다. 단비의 엄마는 그러한 단비의 변화를 알지 못하다가, 단비가 말하는 '조금만'의 의미를 알고 깊은 사랑으로 꼭 안아 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윤여림 지음 ; 안녕달 그림
구윤미, 김민우 지음
김상근 글.그림
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 이시이 기요타카 그림 ; 고향옥 옮김
다테노 히로시 글 ; 나카노 마미 그림 ; 마루 옮김
카사이 신페이 글 ; 이세 히데코 그림 ; 황진희 옮김
다비나 벨 글 ; 앨리슨 콜포이스 그림 ; 서애경 옮김
김수경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