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 17명의 구술기록이다. 2013년 말 기록노동자, 작가, 인권활동가, 여성학자 등이 ‘밀양구술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모였다. 2014년 2월까지 직접 밀양을 찾아가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고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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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글은 밀양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투쟁과 밀양을 방문하며 즐길 수 있는 봄 나들이 코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처음에는 송전탑 건설 반대 운동을 남의 일로 여겼지만, 점차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고, 밀양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간절한 바람과 핵폐기물이 후손들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경찰이 한전의 사설경비대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비판하고, 전기 운반의 지중화 가능성을 제안합니다. 이와 함께, 밀양의 봄 나들이 코스로 아리랑길 3코스를 추천하며, 셀토스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금계국과 같은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조용한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합니다. 금사당과 암새들 캠핑장 근처를 지나가며 봄 나들이에 적합한 장소로서 밀양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