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울퉁불퉁한 마음을 대변하는 귀여운 동생 밤이, ‘인생 선배’로서 세상살이 팁을 아낌없이 알려 주는 든든한 누나 달이가 일상에서 부닥치는 문제들을 둘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밤이랑 달이랑’의 여덟 번째 이야기가 새로이 출간되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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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팡 변신 우산"은 비 오는 날 마법 우산을 들고 동물 친구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남매, 귀여운 동생 '밤이'와 누나 '달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비를 즐기는 지렁이들부터 천둥번개 속에 흩어지는 동물 친구들까지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남매는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 책은 노인경 작가의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 중 하나로, 한국적 감성과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따뜻한 수채화와 부드러운 연필 선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4년 가장 즐거운 책 대상을 수상한 이 시리즈는 유아들의 일상 고민과 상상력을 담아내며,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무해한 존재의 힘을 강조하여 독자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