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그림책작가 김동수의 신작 『오늘의 할 일』이 출간되었다. 어느 날, 물귀신 세계에 초대받은 어린이의 하루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묵묵히 자정작용 하는 자연을 물귀신으로 상징하여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는 일침을 명랑하게 풀어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네이버 블로그 후기
AI 추천 요약 (출처: 네이버 블로그)
다른 사용자들의 블로그 후기를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포일러 주의)
김동수 작가의 그림책 "오늘의 할 일"은 물귀신들이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물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아이와 물 속 영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영혼과 작은 존재들을 통해 깨달음을 주며,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합니다. 특히, 물귀신들이 머리카락으로 물을 정화하는 독특한 장면은 신선하게 다가오며, 아이들에게 책임감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김동수 작가의 재치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그림은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모험과 교훈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환경 문제에 대한 성찰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모든 세대가 함께 읽기에 좋은 작품으로, 2024년 8월 23일 발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