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 가난, 질병, 환경, 인권 등 위기의 지구를 구해낸 평범한 10대 34인의 놀라운 이야기 : 생명을 위협받는 시대, 세상을 뒤집을 10대들이 왔다: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는 정학경이 쓴 책으로,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34명의 10대들이 가난, 질병, 환경, 인권 등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며 세상을 변화시킨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 활동가, 혁신가, 발명가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실수와 고통 속에서 배움을 얻어 세상을 바꾼 사례들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잭 안드라카는 췌장암 조기 진단 키트를 개발했고, 하쉬와단 잘라는 지뢰 제거 드론을 만들었다. 이들은 창의적 열정과 공감, 관찰을 통해 사회 변화를 이끌었으며, 책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대학 진학을 넘어 행복과 성공을 추구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도전과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