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모두의 그림책 12권. ‘나의 작은 도서관’이라 적힌 아름다운 상자를 열면 아담한 방이 나타난다. 고운 햇살이 드는 창, 고풍스러운 비취색 벽지, 맨발로 걷고 싶어지는 결 좋은 나뭇바닥으로 꾸며진 그곳은 오직 상자를 연 이를 위해 마련된 작은 도서관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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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즐길 거리를 찾던 중 '나의 작은 도서관'이라는 책을 통해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초등학생인 아이와 함께 칼, 가위, 풀, 자만 있으면 손쉽게 작은 책 30권을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동화를 소재로 한 책들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아이도 매우 즐거워하고 퀄리티가 높아 놀라웠습니다. 하루에 두 권씩 천천히 만들어가며 북리뷰 소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웅진주니어에서 제공받은 이 도서는 명절 선물로도 추천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