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대 기서'로 고전소설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오경재의 <유림외사>. <유림외사>는 작자 오경재가 거듭되는 불행과 고통 속에서 체험을 통해 비판적으로 통찰한 청대의 사회 현실, 특히 타락한 지식인 사회의 본질을 파헤쳐 무려 10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자전적 걸작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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