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 지은이
- 가스통 르루 지음 ; 베스트트랜스 옮김
- 출판사
- 더스토리
- 분류
- 소설/시/희곡
-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알라딘 베스트셀러 - 소설/시/희곡 - 2024년 07월 3주차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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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타고났지만 흉측한 외모 때문에 ‘오페라의 유령’이 되어 버린 에릭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고 여기저기 떠돌며 생활하다가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비밀 은신처를 마련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홀로 숨어 살다가 우연히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오페라 여가수...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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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는 최근 일상 속 얄궂은 상황을 기록하며,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팬텀>을 관람하고 일상의 근심을 잊는 기분 전환을 경험했다.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과는 다른 스토리를 통해 에릭의 인간적 면모에 초점을 맞추며, 전동석의 연기에 감탄하고 커튼콜에서 배우들의 노래 마무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또한 박효신의 에릭 해석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공연 후 광화문에서 벌어지는 미디어 파사드 전시를 추천했다. 블로거는 영화 <오페라의 유령>을 뮤지컬 영화의 정수로 꼽으며,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과 배우들의 열연이 감동을 배가시킨다고 강조했다.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읽고 에릭의 비극적 이야기를 현대적 시각에서 외모와 차별의 문제를 비판하며, 당시 시대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들은 각각 외로움과 사랑, 용서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음악과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