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맏상좌(첫 제자)이자 송광사 승가대학장 덕조 스님의 첫 번째 에세이. 스승을 모신 산골 불일암에 살며 하루하루 소중하게 써내려간 작고도 섬광 같은 깨달음. 산새, 다람쥐, 꽃, 솔바람이 들려주는 일상의 소중함과 삶을 깊이 관조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향봉 지음
법정 글 ; 박성직 엮음
정목 글 ; 이일순 본문그림
원철 글 ; 강일구 그림
원영 지음 ; 나윤찬 그림
정법안 글 ; 최갑수 사진
김택근 지음
박원자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