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성적 실천이 '변태성욕'으로 뭉뚱그려졌던 1920~30년대 조선을 '섹슈얼리티의 역사'라는 관점으로 새롭게 쓴 도발적인 책이다. 책에 따르면 동성애, 인터섹스, 크로스드레싱, 트랜스젠더 등 오늘날 '서구적인' 개념이라고만 인식되었던 것들은 1920~30년대에 이미 조선의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한채윤 지음
정회옥 지음
정희진 ; 권김현영 ; 루인 ; 류진희 ; 한채윤 [공]지음
강응천, 김정, 김성환, 정인경 외 지음 ; 문사철 기획
스큅 [외]지음
조형근 지음
애너매리 야고스 저 ; 박이은실 역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