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시계, 푸앵카레의 지도 : 시간의 제국들
- 지은이
- 피터 갤리슨 지음 ; 김재영, 이희은 [공]옮김
- 출판사
- 동아시아
- 분류
- 과학
-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알라딘 베스트셀러 - 과학 - 2024년 11월 2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과학 - 2024년 11월 1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과학 - 2024년 10월 4주차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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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푸앵카레와 아인슈타인이 시간 동기화와 상대성이론을 밝히면서 전 세계적으로 본초자오선과 경도를 정하고 시간과 지도가 통일되어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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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갤리슨의 "아인슈타인의 시계, 푸앵카레의 지도"는 과학사와 철학, 기술의 교차점에서 상대성이론이 시간과 지도의 통일 과정에 미친 영향을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프랑스 에콜폴리테크니크의 과학 교육이 프랑스 행정에 미친 영향과 20세기 초 정교한 시계와 철도, 전신 기술이 시간 좌표화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영국이 해저 케이블로 전 세계를 연결한 사례를 통해 모더니티의 상징적 요소를 조명하며, 시간의 동시성과 통일이 실용주의와 규약에 의해 정의된 과정을 분석한다. 이 책은 과학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지만, 일반 독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