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디킨슨 시 선집
- 지은이
- 에밀리 디킨슨 지음 ; 조애리 옮김
- 출판사
- 을유문화사
- 분류
- 소설/시/희곡, 고전
-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알라딘 베스트셀러 - 소설/시/희곡 - 2024년 11월 3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소설/시/희곡 - 2024년 11월 2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소설/시/희곡 - 2024년 11월 1주차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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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시 선집」이 을유세계문학전집 126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시인 가운데 한 명인 에밀리 디킨슨은 평생 독신으로 지내며 시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깊숙이 파헤친 작가다. 특히 연대기적 시간의 중단을 형상화하며 유한이나 영원으로 범주화되지 않는 새로운 향유의 시간을 보여 준 그의 시 세계는 오늘날에도 수많은 독자로부터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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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요약 (출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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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작성자는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시를 읽으며 감동을 찾으려 했지만, 초반에는 시의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에밀리 디킨슨의 시집을 읽으며 번역가 조애리의 번역 덕분에 감동을 느끼고 시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킨슨의 시는 그녀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대시 사용이 인상적이며, 주로 제목 없이 번호로 매겨져 다양한 주제와 묘사 방법을 선보입니다. 은둔 생활을 하며 자연, 종교, 죽음 등을 주제로 쓴 그녀의 시는, 생전에 몇 편만 발표되었으나 여동생 라비니아에 의해 사후에 1,800여 편이 공개되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해석과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블로그 작성자는 디킨슨의 시를 통해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도 삶의 희망과 살아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찾고자 하며, 싱가포르에서의 삶을 공유하고 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