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 의리역의 정수 정이천『역전』완역

이 블로그 글은 동양 고전에 대한 전문 출판사의 장점과 단점을 다루며, 특히 『주역』의 '미제' 괘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포함하고 있다. 출판사는 동양 고전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지만, 출간된 책의 수가 적고 절판된 경우가 많다는 단점이 있다. 블로그는 여러 고전 작품과 번역가, 출간일을 목록으로 제공하며 몇몇 책의 재출간 사실도 언급한다. 『주역』에서는 길함을 추구하고 흉함을 피하는 것을 강조하며, 후회와 인색 사이에서 후회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과정이고, 인색은 교만한 상태를 말한다고 설명한다. 주희는 후회가 흉함에서 길함으로 나아가는 길이며, 인색이 길함에서 흉함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해석한다. 블로그는 '미제' 괘에 대해 모든 효가 어긋난 상태이지만 협력과 신중함을 통해 '기제'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논한다. 군자는 만물을 분별하고 올바르게 처신하며, 나아감에 있어 신중함과 절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