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해학으로 주목받아온 소설가 김종광의 장편 역사소설. 조선통신사를 총체적으로 다룬 최초의 소설이다. 작가는 조선후기 통신사행의 결정체로 평가받는 계미통신사가 조선을 떠나 일본에 다녀오는 전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조선통신사의 전모를 다각도에서 흥미롭고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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