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 심훈 장편소설
- 지은이
- 심훈 지음 ; 박헌호 책임편집
- 출판사
- 문학과 지성사
- 분류
- 소설/시/희곡
-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알라딘 베스트셀러 - 소설/시/희곡 - 2024년 10월 4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소설/시/희곡 - 2024년 08월 1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소설/시/희곡 - 2024년 07월 5주차
- 책소개
-
이광수의 <흙>과 더불어 한국 농촌계몽소설의 쌍벽을 이루는 작품이다. 작가 심훈의 문명(文名)을 떨치게 한 대표작으로, 1930년대 지식인의 관념적 농촌 운동과 일제의 경제 침탈사를 고발, 비판했다. 문학이 취할 수 있는 현실 정세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 그리고 극복의 상상력이란 두 가지 요소를 나름의 한계 속에서 실천하며, 대중적으로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 네이버 블로그 후기
-
AI 추천 요약 (출처: 네이버 블로그)
다른 사용자들의 블로그 후기를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포일러 주의)
1915년 경성 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3.1운동 참여로 투옥되었던 심훈은, 1935년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특별 공모에서 소설 '상록수'로 당선되었으나 1936년 장티푸스로 36세에 급서했다. 그의 작품은 농촌 계몽운동과 변혁, 그리고 동혁과 영선의 사랑을 다루었다. 충남 당진군 송악읍에 위치한 필경사는 심훈이 '상록수'를 집필한 곳으로, "붓으로 밭을 일군다"는 뜻을 가진 그의 집이다. 전통 초가집 외관과 달리 1930년대 도시주택의 기능을 갖춘 필경사는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되었으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심훈기념관과 함께 방문하기 좋으며, 당진이나 서산 방문 시 들러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