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노글이 정리해 주는)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 : 모든 인간은 세계관적 존재다! : 칸트 이후, 최고의 지적 담론
- 지은이
- 데이비드 노글 지음 ; 박세혁 옮김
- 출판사
- CUP
- 분류
-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알라딘 베스트셀러 - 인문학 - 2024년 09월 5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인문학 - 2024년 09월 4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인문학 - 2024년 08월 3주차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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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라는 개념의 역사를 신학적, 철학적, 자연과학적, 사회과학적 측면에서 추적하고 있다. 참고문헌과 각주만 해도 100여 페이지에 이르며, 적어도 200년의 철학과 신학과 사상사를 아우르는 '세계관' 개념을 집대성한 연구의 결실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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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노글의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는 '세계관'이라는 개념의 역사적 발전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으로, 칸트에서 시작하여 피히테, 쉘링, 헤겔, 딜타이, 니체 등의 철학자들에 의해 발전된 세계관의 역사를 다루며, 특히 기독교 세계관의 의미와 중요성을 조명합니다. 이 책은 세계관 개념이 철학, 과학, 사회학 등 여러 학문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며, 개인과 공동체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독교 세계관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특히, 7장 이후의 내용이 흥미롭고 중요하다고 강조되며, 현대 포스트모더니티와 인식론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제공하여 성경적 관점에서 시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자는 이 책이 사고의 틀을 바꾸고 새로운 인식의 틀을 제시한다고 칭찬하며, 독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